
4월 25일,
남편이 다녀온
서산 B방조제
우럭 낚시 결과를 정리해본다.
이번 글은 일상 이야기보다
낚시 결과와 상황 위주로 남겨본다.

총 4마리 30센치미터되는 돼지우럭과,
킵사이즈 포함
방생 2마리
초보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야간에 진행된 낚시였다.
헤드랜턴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라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밤 시간대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입질 타이밍이 있어
우럭 낚시를 하기에는 충분한 조건이었다.

서산 B방조제는
접근성이 좋은 서해권 포인트다.
바다 낚시가 가능하고
진입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야간에도 낚시하는 사람이 꾸준히 있는 곳이다.
다만 차량 이동이 있어
안전에는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차량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은 많지 않은 편이다.

입질은 몰아서 들어오기보다는
간헐적으로 이어지는 형태였다.
한 자리에서 꾸준히 공략하면
한 마리씩 올라오는 흐름이었다.
이날은 포인트 이동보다
자리 유지가 더 효과적인 상황이었다.
우럭 루어 낚시는 라인 관리가 중요하다.
라인의 텐션을 팽팽하게 유지해 줘야,
미세한 입질을 손으로 느낄 수 있다.
그 미세한 입질을 느껴야 조과를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서산B방조제 킵사이즈 우럭 회로 뜨다 ^^
총 4마리라는 결과는
대박 조황은 아니지만
초보 낚시 기준에서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
서산B방조제에서 낚시를 3번 정도 해 본 결과
공통적으로 느꼈던 점은
만조시에는 물고기를 잡기 어렵다.
그리고 간조시 장거리 보다는 2단 석축이 끝나는 지점인
근거리에서 두드러지게 입질이 오는 특징이 있다.
물때에 따라 물이 빠지는 정도가 다르지만
무시 물때 기준으로 대략 10 ~ 25m 사이에서
입질이 많은 편이다.
서산B방조제로 우럭 낚시 출조하시는 분들은
이 점 꼭 참고하시어 즐낚하세요^^
https://youtu.be/7vYZYnnLhvk?si=zd5X7Xb8QlcN4f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