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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캠핑앤피크닉페어 후기|일산 킨텍스 캠핑카 전시 관람

hyeryun79 2026. 3. 11. 10:11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캠핑앤피크닉페어에 다녀왔다. 캠핑카 전시와 다양한 캠핑용품을 직접 볼 수 있었던 행사였다. "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한국국제낚시박람회를 둘러본 뒤 바로 옆 2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던 2026 캠핑&피크닉 페어로 이동했다.

낚시박람회를 이용한 관람객은 캠핑&피크닉 페어 입장 시 50% 할인이 가능했다. 전시회를 함께 보는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은 혜택이다.

신혼 때의 작은 텐트 추억

사실 우리 부부는 캠핑을 많이 해본 편은 아니다.

신혼 시절에 사용하던 작은 텐트 하나가 전부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텐트라기보다 움막 같은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함께 놀러 다니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이제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캠핑 스타일도 조금 달라졌다.

요즘 우리 부부의 관심사는 캠핑보다 낚시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카다. 그래서 이번 캠핑앤피크닉페어에서는 캠핑카 전시가 특히 궁금했다.

 

캠핑카와 캠핑용품으로 가득했던 전시장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온 풍경은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였다.

텐트와 캠핑용품, 캠핑카와 카라반이 전시장 가득 전시되어 있었고 관람객도 정말 많았다.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활기찬 분위기였다.

 

직접 체험해 본 캠핑카

우리 부부는 가장 먼저 캠핑카 전시 구역으로 향했다.

캠핑카는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로 체험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전시에서는 겉모습만 보는 것이 아니라 차 구조와 내부 공간까지 직접 들어가 체험할 수 있었다.

침대 공간, 수납공간, 주방 구조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며 우리에게 어떤 구조가 맞을지 이야기해 보았다.

가격도 확인해 보면서 이런 이야기도 나눴다.

지금 당장 살 수는 없지만 앞으로 10년 안에는 우리도 이런 캠핑카를 소유해 보자.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조금 더 절약하며 살아보자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실용적인 캠핑용품 구경

캠핑카를 둘러본 뒤에는 캠핑용품 부스도 천천히 구경했다.

생각보다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 눈에 들어온 것이 건조망이었다.

바다 낚시를 하고 바로 생선을 말리기에 좋아 보였다. 우리 부부의 낚시 스타일에 딱 맞는 물건이라 바로 하나 구매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세일

전시장에는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었다.

박람회라 그런지 할인 행사도 꽤 많았고 낚시할 때 입기 좋아 보이는 바지도 있었다.

남편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아쉽게도 남편 사이즈가 이미 품절이었다.

다음 박람회에는 조금 더 일찍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기 있는 사이즈는 금방 없어지는 것 같다.

박람회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전시장을 거의 다 둘러본 뒤 간식도 하나씩 먹었다.

닭꼬치와 핫도그를 먹으며 잠깐 쉬어 갔고, 판매 부스에서 노가리 시식도 해보았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바로 구매했다. 남편이 평소 먹어 보고 싶다고 했던 노가리라 더 만족스러웠다.

 

킨텍스박람회 끝나고 집에 가는 길~

하루가 금방 지나간 박람회

낚시박람회부터 캠핑앤피크닉페어까지 천천히 둘러보니 어느덧 저녁 6시가 다 되어 전시장을 나오게 되었다.

새로운 제품도 구경하고 직접 체험도 해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무엇보다 우리가 꿈꾸는 삶을 다시 한번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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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일산킨텍스 캠핑앤피크닉페어

취향 맞는 박람회 데이트 추천

관심 있는 박람회를 함께 다니는 것도 꽤 좋은 데이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낚시와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 2026 캠핑&피크닉 페어는 꽤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관심 있는 박람회를 찾아다니며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 데이트를 계속해 보고 싶다.